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37 (문단 편집) == 기타 == 단순히 민수용 항공기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군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서 [[E-X]] 계획을 추진하며 도입하는 [[E-737]]이 바로 737을 조기경보기에 맞게 개조한 기종이다. 그 외에 미군에서 C-40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하여 병력 및 VIP 수송용 항공기로 잘 굴려먹고 있고 [[P-8]] [[대잠초계기]]도 737 기종이다. [[대한항공]]에서 [[보잉 747]]을 임차하여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 전까지, 공군 1호기로 운용되던 기체 역시 737-300이었다.[* 참고로 이 [[보잉 737 클래식|733]]은 [[대한민국]] 최초의 보잉 737이다. 국내에 [[보잉 737 오리지널]] 기체가 없진 않지만 그 기체들은 대부분 [[보잉 737 NG]] 들어오던 시절에(..) 중고로 들어왔다고 할수 있다.] 이쪽은 VIP 수송용이니까 군용기라고 잘라 말하기엔 좀 뭣하지만.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901121.jpg|width=100%]]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대한민국 前 공군 1호기 737-300.]] [[1985년]]에 도입되었으나 '''유럽이나 미주까지 다닐 수 없어서''' 그다지 알려지진 못한 비운의 기체. 그래도 [[김대중]]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평양 방문]]에 사용되었고, [[베트남]] 정도의 거리까지는 열심히 끌고 다녔다고 한다. [[대한항공]]에서 임차한 [[보잉 747-400]]에 공군 1호기의 이름을 물려준 이후에는 공군 2호기로 명명되었으며, 주로 국무총리급 요인들의 해외 출장시 사용 중. 2018년 3월 대북 특사도 이걸 타고 방북했으며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 [[백두산]] 등반일정으로 공군 2호기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ockheed-737-N35LX-061222-03-wp.jpg|width=100%]] 캣버드라는 이름의 F-35의 항전장비 테스트 기체가 있다. 기수 끝을 잘 보면 [[F-35]]의 노즈가 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이는 인도네시아 항공에서 사용하던 737-300을 개조한 것. [[보잉 757]]에는 F-22의 항전장비 테스트 기체가 있는데, 이 기체의 이름은 '''캣피쉬'''. 항목 참조. 워낙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추락사고를 일으킨 기종이기도 하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승객이 한 명이라도 사망한 추락 사고 건수가 비행 백만회당 80건으로 모든 여객기 기종 중 가장 많다. 2위는 비슷할 정도로 많이 팔렸던 기종인 [[보잉 727]](백만회당 51건).[* 737이 히트를 치기 전까지는 727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 여객기였다.][[http://www.airsafe.com/events/models/rate_mod.htm|통계자료(영어)]]. 현지 시간으로 2013년 7월 22일,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여객기가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착륙 도중 노즈기어가 부러지는 사고를 일으켜 최소 8명이 다쳤다. 간혹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탑승구에서 737을 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하면 완전 미니어처야'''[* 즉, 설마 [[대한항공]]에서 이런 조그마한 비행기를 쓸 리 없다는 생각에] 이러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대한항공]]에서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용으로 멀쩡히 잘만 쓰는 비행기다.[* 심지어 [[대한항공]]은 이것보다도 작은 [[A220]]까지 굴리고 있다.] [* 게다가 대한항공은 737-900(non-ER)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다. 739는 별로 인기가 없기는 했지만...] 아시아나항공도 에어부산에게 737을 넘겨주기 전 까지는 737-400과 737-500을 잘 쓰고 있었다. '''상단의 사진에도 [[대한항공]]의 737이 있다. [[대한항공]]뿐만이 아니고 각국의 잘 나가는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중단거리용으로 많이 투입하는 물건이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자. [[A320]]만 굴리는 [[에어부산]]/[[에어서울]]을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들도 737밖에 안 쓴다. 그것도 Q400같은 기종을 굴리다가 싹 다 737로 바꾼 것. 다만 인천이라면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말이다. 위 두항공사 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 착발은 거의 광동체이다. [[A320]] 문서에서도 언급한 것이지만, 737이야말로 전세계 베스트셀러급 여객기로 손꼽히는 기종이다. 물론 기종이 나온 지 오랜 역사를 가진 기종이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까지 유명 항공사들이 잘 운용하고 있는 기체고,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 모델을 내놓으면서 [[대한항공]]도 737을 계속 도입하고 있다. 더구나 [[미국]]에서라지만 유명한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 기종을 원메이크로 운용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737의 라이벌인 [[A320]]을 잘만 운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737을 잘만 운용했었다.[* 지금은 전부 [[에어부산]]으로 넘겼다가 퇴역. ] [[진에어]]의 737도 모두 [[대한항공]]에서 받아온 것. 다른 비행기에 비해 작아서 오해가 많기 때문에 덧붙이자면, 얘도 일단 여객기니까 가까이서 보면 당연히 크다.(...) 버스나 트럭을 옆에 세워두면 비교가 안 되는건 말할 것도 없고... 다만 협동체[* 굳이 따지면 복도가 하나긴 한데, 이 길이에 복도 2개짜리 동체가 되라면 블랜디드 윙바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라서 같은 쌍발기인 777과 차이가 엄청 난다. 동체 지름이 [[보잉 777]] 엔진 하나 지름과 비슷한데, 777이 4발기에 맞먹는 덩치를 자랑하는 만큼 엔진이 커야 하기 때문이다.[* 무려 [[보잉 707]]보다 크다!! 참고로 707은 '''4발기이며''' [[협동체]] [[여객기]]이다.] 2015년 7월 15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에어 짐바브웨의 737에 영국의 체스 [[그랜드 마스터]]인 [[https://en.wikipedia.org/wiki/Nigel_Short|나이젤 쇼트]]가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19601037|'''혼자''' 탄 진풍경]]이 펼쳐졌다. 클래스를 넘나들며(!) 마음대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음에도 그냥 이코노미석의 창가 자리로만 옮겨 앉았고, [[스튜어디스|여승무원]] 2명이 서비스는 물론 기내 안내사항도 방송 대신 직접 "쇼트 씨"(Mr. Short)~~[[루저]]?~~라고 호칭하며 제공했다고. [[러시아]]에서 비행금지조치가 내려졌었다. 이유는 2년 전 카잔[* [[카잔의 기적]]의 그 카잔 맞다] 공항에서 보잉 737 한기가 추락했는데, 조사 결과 승강타 결함이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러시아]] 민간 항공기의 20%가 737이다.([[아에로플로트]]는 [[A320]] 계열이 좀더 많다)] [youtube(OUeW6Wh3Z18)] 2015년 2월 15일에 인천발 파리행 에어프랑스의 777이 러시아에 비상착륙을 한 적이 있는데, YTN에서는 해당 항공기를 737로 소개 한적이 있다. 여담으로 은근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데 이스타항공이 737 NG의 전기종(-600, -700, -800, -900)을 운용해보았을 뿐만 아니라 -100과 -MAX7, -MAX9 등 을 제외한 모든 형식이 등록되어있다. -200은 한서대 훈련용, -300은 공군2호기, -400과 -500은 아시아나와 에어부산이, 400F(화물기)는 에어인천이, -600, -700은 이스타항공이, -800은 진에어,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 플라이강원이,[* 다시말해 아시아나 계열사(아시아나 에어서울 에어부산)뺀 나머지 모든 항공사들] 900은 대한항공이, 900ER은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이, MAX8은 각각 진에어와 대한항공이 보유 중이다. 대한항공의 MAX 8은 HL8348, HL8349, HL8350, HL8351, HL8352의 5대, 진에어에는 HL8353 1대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구형 737이 운항중 엔진이 꺼지는 사례가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5/202007250111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4건이나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원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항공기들이 장기간 운항하고 있지 않았는데, 그 과정에서 엔진 부품이 부식되었고, 이로 인해 엔진 정지등 일부 결함이 일어나는 것.[* 만약 재시동 기능마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엔진의 전원이 완전히 끊겨 비상 착륙을 해야될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사태로 인해 국적사 9곳이 운영하고 있는 737 148대가 점검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